금융권에서 AI 에이전트 확산의 핵심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체계 구축으로, KB국민은행은 2025년까지 100개 이상 AI 에이전트 운영, 300개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상담·리스크·WM·RM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으나, 데이터 품질·거버넌스·시맨틱 구조화가 부족하면 오류와 리스크가 커진다. KB는 GPT·Gemini·Claude 등 멀티 모델 전략과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체계를 통해 AI Ready 조직을 구축 중이며, AI가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의사결정 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서울 라운드테이블에서 엔터프라이즈 AI 확산의 핵심이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데이터·워크플로우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발라 카시비스와나탄은 AI가 단순 분석을 넘어 업무 자동화와 운영 최적화의 주체가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직의 데이터 품질·프로세스·거버넌스 정비가 필수라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실제로 물류·운영 자동화 등 AI 활용을 확대 중이라고 소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들이 AI 도입을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임팩트로 연결하는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