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원, 초박막 코팅 수전해 촉매 기술 개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07 09:29
 
기존 대비 1.9배 성능·1,000시간 장기 안정성 동시 확보
 
수전해 촉매 분야에서 오랜 난제로 꼽혀 온 성능과 내구성 간 상충 문제를 초박막 표면 코팅 기술로 동시에 해결한 연구 성과가 나왔다. 간단한 표면처리 공정을 적용해 산업용 수전해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머리카락보다 수천 배 얇은 초박막 코팅 기술을 적용해 수전해 촉매의 성능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촉매 대비 약 1.9배 높은 성능을 달성했으며, 1,000시간 장기 안정성도 입증했다.
 
기존 수전해 촉매는 성능을 높이면 내구성이 저하되고, 내구성을 강화하면 성능이 낮아지는 상충관계가 기술적 한계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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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 연구팀은 초박막 표면 코팅 공정을 통해 이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적용한 표면처리 방식이 비교적 간단한 공정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험실 수준의 성과를 산업용 수전해 시스템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연구 내용은 한국재료연구원 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 양주찬 책임연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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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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