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인식부터 합성까지를 하나로 통합한 STS 모델 ‘일레븐 리얼타임’을 일레븐랩스가 출시했다. 빠른 대화용 미니 모델과 복잡한 작업 처리용 맥스 모델 두 가지를 제공하며, 90개 이상 언어와 17,000개 이상 보이스를 지원한다. 개발자는 모델 선택만으로 음성·채팅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v1 맥스는 98.8%의 정답률과 0.57초 응답속도를 달성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한국어 AI 개발 및 평가용 데이터셋 4종을 공개했다. 공감형 대화 AI 개발용 K-MIND, 쇼핑 상담 평가 데이터 KoMMERCE, 멀티모달 환각 진단 K-Prism, AI 안전성 평가용 KoEVD로 구성됐다. 이들은 AI허브와 허깅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국내 기업의 한국어 특화 AI 모델 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서 AI 기업 이파피루스의 신사업 부서 모터센스가 독립 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전체 설비에 부착한 소형 무선 센서로 진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250개 이상 현장에 7,000개 센서를 운영 중이며, 독립을 통해 국내 예지보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Group-IB가 인터폴의 ‘세렝게티 III 작전’을 위협 인텔리전스로 지원해 아프리카 21개국의 국제 공조 수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2026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작전에서 피싱, BEC, 랜섬웨어 등 초국가적 사이버 범죄 용의자 1,462명이 체포되고 불법 자금 1억 500만 달러 이상이 회수됐으며 악성 네트워크 1만 909개가 차단됐다.